HM400 제품을 구입해서 3번째 쓰다가 오른 쪽 모터가 돌아가지 않아 AS를 맡겼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빨리 수리해주셨습니다만, 지난 금요일(2/13) 저녁에 받아 2/14 저녁에 처음 사용했으나, 같은 부분 또 고장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고장 내용 사진 및 동영상 촬영했습니다.) 지난 12월 말에 구입해서 1월에 딱 세번 쓰고, AS 맡기고, 2월에 지금 수리받아 처음 쓰는데 또 같은 부분 고장입니다. 삑삑하는 소리도 나네요.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는 4번 모두 소량, 250g 정도의 와플 반중에 사용했습니다. AS 담당 이재환 님과 몇번 통화하며 친절한 안내에 감사해했지만, 새 제품 교환이 안되고 (제품이 없어서), AS 받아도 또 그렇게 될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 물으니, 다시 수리 받든지 혹시 상품이 수급이 되면 교환해주겠지만 장담은 못한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피씨 이렇게 친절한데 AS도 잘 되겠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받아 쓰려고 했으나, 틀어서 처음 사용하자 마자 또 같은 고장이 나니 매우 화가 납니다. 새 제품으로 교환하든지, 어렵다면 환불해 주십시오. 아니면 저는 켄우드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모델을 구매하고 차액만큼 보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 명절로 고향집에 빨리 내려와 있어 전화드리기 보다 인터넷으로 남깁니다. 빠르고 확실한 처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