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믹서기를 구입을하고 사용을 한참하지않다가 최근 몇번사용을 했는데
갑자기 고장이나서 고치려고  114에 전화를 했습니다
부산 무슨 지점을 가르쳐주시길래 저희엄마가 바로 전화를 했더니 자동응답에서 전화번호를 하나 알려주셔서 그리로 전화를 했더니 어떤아저씨께서 주소를 알려주시면 가지러
오겠다 하시길래 제 직장주소를 가르쳐드린지 3주나 지났는데 조만간 간다고 말만하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114에 전화걸지않고 홈페이지에서 본사전화번호를 알아서
02)566-2611 이번호로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니
그분께서는 한국에는 캔우드 지점은 두군데밖에없다고
경기도어디랑 서울본사 두군데라며 부산에는 지점이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오히려 저보고 잘못알고있다며
그분하고 다시통화를 해보라고
그래서 다음날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통화가 한참안되다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기름값도안나오는데 부산에서 울산까지 갈일있으면 가겠다고 기다리라고 성질을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첨부터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다른제품샀지 어떻게 소비자한테 그렇게 무책임하게말할수있냐고 그랬더니 기분나쁘다고
저더러 당신은 소비자도아니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참나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당신 내가 알아봤는데 부산에는 캔우드 지사가없다고 캔우드 지사 어느동에 있는거냐고 꼬치꼬치물어보았지만 끝까지 말을 회피하시고는 나중에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이분 전화번호는
010-2893-0019 이고 114에서 알려준 번호는 051)863-2022 번입니다

믹서기 새거사서 쓰면 그만이지만 진짜기분나쁘네요
회사측에서 꼭 밝혀내셔서 처벌내려주셨으면합니다. 아니면 어쨌든간 캔우드소비자인 저희측에 이해를 시켜주셨으면하네요